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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해 자원용 해양 구조물
선박개발에 필요한 IT접목 첨단 조선공학 기술



 

 

바다 깊숙이 묻혀 있는 해양 자원을 탐사ㆍ시추ㆍ발굴ㆍ생산하는 장비로 해양생산설비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으로는 심해 원유가스 시추선인 드릴십(Drillship), 부유식 생산저장 하역설비인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 등이 있다.

 

해양플랜트는 설계뿐 아니라 부품도 모두 다른 특수성으로 인해 제각각 다른 설계도로 제작되는데, 이는 유정(油井)마다 원유, 가스 매장량과 성분이 모두 다르고 수심, 지반 종류 등도 달라 이를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이다.

 

또 표준화 규정이 없어 설계사, 발주사마다 요청하는 부품도 달라 반복 건조로 인한 기술 축적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 개선을 위해 조선업계와 원유업계에서는 해양플랜트 국제 표준화 논의를 시작했으며, 2015년 10월 해양플랜트 표준화 추진 착수 회의를 열어 해양플랜트 자재ㆍ설계ㆍ업무 절차에 대한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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